[통쾌한과학]

알레르기 비염은 코 점막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항원)에 과민 반응해 생깁니다. 항원은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등 다양한데요.

질병관리청 <2022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알레르기 비염을 진단받은 적이 있는 성인의 비율은 2012년 16.8%에서 2022년 21.2%로 증가했습니다. 성인 10명 중 2명이 알레르기비염을 앓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잘못 방치하면 만성화가 될 수 있어 예방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호흡기 건강을 잘 챙겨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