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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mosquito, Culicidae)

작성일 2017-02-21
[요약] 파리목[雙翅目] 모기과 곤충의 총칭이다. 파리목 모기과에 속하는 곤충의 총칭. 전세계에 널리 분포하며 열대지방에는 종류가 매우 많고 극지방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세계적으로 2,000여 종이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9속 47종이 알려져 있다. 〔형태〕 몸길이는 5~6mm 정도이고 일본 등지에는 3~13mm 크기의 종류가 있다. 몸은 가늘고 머리는 구형(球形)이며, 겹눈은 크고 긴 입을 가졌다. 입은 아랫입술이 칼집 모양이고 송곳 모양으로 날카로운 큰턱과 작은턱이 한 쌍이 되어 혀를 싸고 윗입술이 위쪽을 싸고 있다. 더듬이는 15마디이며 둘째마디에 공 모양의 청각기가 있다. 가슴·배 등의 바깥쪽은 흑·백·갈색 등의 비늘조각으로 반문을 나타낸다. 〔생태〕 성충의 활동시간은 종류에 따라 다르며 한밤중에서 새벽까지 활동하는 것은 적고 풀모기류는 대부분 낮에, 집모기·학질모기류는 대부분 일몰부터 밤에 나타나 각기 흡혈·교미·산란 등의 활동을 한다. 이들의 행동은 광선·온도·습도 등 기상 조건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수컷은 이슬이나 꽃꿀 또는 식물의 즙액을 빨아먹고 피는 빨지 않는다. 그러나 암컷은 식물의 즙액도 먹지만 사람이나 동물의 피를 빨며 특히 산란기에는 흡혈을 해야만 알을 낳을 수 있다. 온혈동물에서만 흡혈하는 것과 개구리와 같은 냉혈동물에서 흡혈하는 것이 있다. 모기가 흡혈하는 상대를 분별하는 데는 온도, 습도, 몸에서 내는 이산화탄소나 복사열 등이 작용하고, 몸의 냄새에 예민하다. 주둥이를 상대의 몸에 찔러서 흡혈하며, 흡혈 시 혈액이 굳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타액이 주입되는데 이것이 가려움증·종양의 원인이 되며, 병의 감염을 일으킨다. 〔발생〕 산란 후 보통 하루에서 일주일 정도면 부화 하여 유충이 되고 수중에서 활발히 운동한다. 때때로 수면에 부상하는데, 이는 꼬리끝의 한 쌍의 기문(氣門)으로 호흡하기 위함이며 학질모기는 몸을 수면과 평행으로 눕히고, 다른 대부분의 모기는 꼬리 끝의 호흡관의 끝을 수면에 내놓고 머리를 아래로 드리운다. 일부는 호흡관의 끝에 이나 갈고리가 있어 그것을 수생식물의 뿌리에 박고 호흡한다. 피부로 호흡하는 것도 있다. 유충은 미생물이나 동식물의 조각을 입가의 센털의 묶음으로 포식(捕食)하고 특히 입틀이 발달한 것은 포식성이다. 유충기는 보통 4~7일이며 조건이 나쁘면 1개월 이상이 된다. 수컷은 1주일 정도 살고 암컷은 여름에 약 1개월, 겨울에는 6개월 정도 산다. 〔분류〕 ① 학질모기류 : 얼룩날개모기 등이 이에 속하며 흑백의 반문이 있고 정지했을 때는 머리가 낮고 꼬리끝을 높이하여 분간하기 쉽다. 세계에 약 200종이 있으며 말라리아 매개에 관계하는 것이 2/3이다. 말라리아·사상충·일본뇌염의 감염과 관계가 있다. 동양 일대에 분포한다. ② 집모기류 : 식충집모기 등이 이에 속하며 대부분의 종류를 차지한다. 주로 야간에 활동하고 도시의 지하수에 발생하며 흡혈하지 않고도 산란한다. 〔사람과의 관계〕 모기는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그 물린 자국은 가려워 고통이 될 뿐만 아니라, 말라리아·유행성뇌염·사상충증·황열·뎅기열 등 무서운 전염병의 생물학적 매개자이다. 열대지방에서 말라리아의 해가 극심한데 이 지역에서는 근년에 환경 정비·방제작업에 의해 감소되고 있지만 아직 상당한 피해가 있다. 학질모기는 조수(鳥獸)의 말라리아도 매개한다. 필라리아증은 조수의 혈액 중에 있는 사상충이 원인이며 이것이 중증이 되면 상피병이 되 어 음낭·다리·손 등이 비대해진다. 바이러스에 의한 병원은 열대풀모기가 매개하며 황열병이 그것이고 남반구에 있다. 모기(mosquito, Culicidae) 모기(mosquito, Culici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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