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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포유동물이라고

작성일 2010-01-07

 

 

‘바다’ 하면 생각나는 동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물고기 종류일 것이다. 또, ‘포유동물’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동물은? 곰, 토끼처럼 숲에 사는 것들이나, 농장 가축들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그러면, 이 두 가지를 다 충족하는 동물은 무엇일까?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가득하다. 바닷속이나 바닷가를 집으로 삼아 살아가는 포유동물들! 이 책은 바로 ‘바다 포유동물’을 소개하는 책이다.

 

 

도서명 : 고래가 포유동물이라고
 
저   자 : 캐롤라인아놀드
 
출판사 : 시공주니어
 
분   류 : 아동 번역

 

 

 

 

 

 

저 : 캐롤라인 아놀드

 

100권이 넘는 책을 쓴 미국의 유명 작가로, 어릴 적부터 동물에 관심이 많아서 지금도 동물을 소재로 한 글을 즐겨 쓴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새, 하늘을 나는 놀라운 생명체』가 있다.

 

 

그림 : 패트리샤 J. 윈

 

미국의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로, 25년 이상 과학 관련 책에 그림을 그렸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새, 하늘을 나는 놀라운 생명체』, 『선인장 사막』, 『열대우림』 들이 있다.

 

 

역 : 윤소영

 

서울대학교 생물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 성사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넌 무슨 동물이니?』, 『교실 밖 생물여행』 들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구석구석 공룡 탐험』, 『아기는 어디에서 올까요?』, 『바다의 왕, 고래』 들이 있다.

 

 

 

- 우리는 바다에 사는 포유동물이에요 - 어떻게 헤엄치나요? - 고래와 돌고래를 볼까요? - 물개, 바다사자, 바다표범도 있어요 - 바다코끼리의 이빨은 지팡이예요 - ‘바다의 소’ 매너티와 듀공 - 해달은 훌륭한 잠수부예요 - 바다의 사냥꾼 북극곰 - 우리는 바다의 수영 선수들이지요 - 이런 뜻이에요  

 

 

 

다음의 바다 동물 중 포유동물이 아닌 것은 무엇일까요? ① 북방긴수염고래 ② 젠투펭귄 ③ 잔점박이물범 ④ 긴부리돌고래 이 책을 읽으면 답을 찾을 수 있어요! 이 책의 지식 포인트! ? 대표적 바다 포유동물인 고래의 특징을 배워요. ? 바다 포유동물의 종류와 생활 습성을 알 수 있어요. ? 수영을 잘하는 동물들의 몸 구조를 이해해요. 이 책의 특징 ‘바다’ 하면 생각나는 동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물고기 종류일 것이다. 또, ‘포유동물’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동물은? 곰, 토끼처럼 숲에 사는 것들이나, 농장 가축들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그러면, 이 두 가지를 다 충족하는 동물은 무엇일까?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가득하다. 바닷속이나 바닷가를 집으로 삼아 살아가는 포유동물들! 이 책은 바로 ‘바다 포유동물’을 소개하는 책이다. 놀랍도록 바다에 잘 적응한 바다 포유동물들의 다양한 생존 이야기 고래와 그 밖의 바다 포유동물에 대한 알기 쉬운 정보가 한 권에! 바다를 주름잡는 수영 선수 가운데 아가미가 없는 것들이 있다. 사람과 같이 공기로 숨을 쉬는 포유동물들이지만, 육지가 아닌 바다가 집인 동물들이다. 이런 동물들을 바다 포유류(Marine Mammals)라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고래나 돌고래, 해달, 바다표범 등이 여기에 속한다. 고래는 평생을 바닷속에서 살지만, 물 위로 올라와 숨을 쉬어야 하고, 새끼를 낳아 젖을 먹여 키우는 영락없는 포유동물이다. 이런 바다 포유동물들이 어떻게 바다에서 생활하는지 한번 간단히 살펴보자. 바다를 헤엄치는 포유동물들은 대부분 두터운 지방층을 가지고 있어서 차가운 물속에서도 체온을 유지한다. 또, 향고래의 경우 두 시간이 넘게 바닷속에서 숨을 참을 수 있고, 바다코끼리는 엄니를 지팡이처럼 이용해 바다에서 육지에 오르는 데 편리하게 사용한다. 바다 위에서 배영 자세로 잠을 자는 해달은 몸이 물살에 떠내려가지 않도록 해조류를 몸에 친친 감고 잠을 자는 영리함을 보이기도 한다. 게다가 대부분의 바다 포유동물들은 엄마 배 속에서 태어나자마자 헤엄을 칠 수 있는 훌륭한 수영 선수들이다! 이 책은 먼저 고래가 포유동물이라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알려 주면서, 바다 포유동물의 특징에 쉽게 접근한다. 그리고 돌고래, 물개, 바다사자, 바다표범, 매너티와 듀공, 해달, 북극곰 등 다른 바다 포유동물들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바다 포유동물들은 물속 생활에 놀랄 만큼 잘 적응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서 그들 나름의 수영하는 법, 바닷속에서 숨을 참는 법, 수영하기 좋은 몸의 구조 등 바다 포유류의 생태적 특징을 배우고, 포유동물인데도 바다에서 최고의 수영 선수로서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된다. 북극곰이나 고래, 돌고래 들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이지만, 코가 병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 붙은 병코돌고래나, 인어를 닮았다는 매너티, 재미있는 이름의 귀신고래 등 특이한 동물 이름을 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호기심을 갖고 책을 들춰 보게 될 것이다. 또한, 캐롤라인 아놀드의 군더더기 없는 정보 전달 방식과 함께 과학 분야의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패트리샤 J. 윈의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한 그림은, 지식 그림책으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 출처 : YES24

The Science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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