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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련칼(활제작과정 도구류)

작성일 2012-12-09

 

 

 

 

한글품명

사련칼(활제작과정 도구류)

쓰임새

칼금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칼)

크기

40

설명

물소뿔, 대나무, 뽕나무를 붙일 때 풀이 잘 묻도록 파놓은 자리를 사련이라 하고, 이렇게 파는 것을 사련친다고 한다. 이렇게 칼금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가 사련칼이다.

전문설명

물소뿔, 대나무, 뽕나무를 붙일 때 풀이 잘 묻도록 파놓은 자리를 사련이라 하고, 이렇게 파는 것을 사련친다고 한다. 이렇게 칼금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가 사련칼이다.사련칼은 톱날과 비슷하며, 굵은 것과 가는 것이 있다. 이렇게 사련을 치는 것은 물소뿔, 대나무, 뽕나무에 홈을 파서 이 칼금 속으로 풀이 잘 스며들어 접착이 잘되게 하기 위해서이다. 특히 대나무를 사련치는 이유는 대나무를 반듯하게 팰 때 쪼개지지 않고, 둥글게 휘어도 유연성(柔軟性)이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참고문헌

ㆍ이중화, 『조선의 궁술』, 학문각, 1970ㆍ양재연, 『한국의 궁술』, 문화재관리국, 1970ㆍ육군박물관, 『한국의 활과 화살』, 육군박물관, 1994ㆍ문화재관리국, 『무형문화재조사보고서 제21집』, 문화재관리국, 1991ㆍ문화재관리국, 『중요무형문화재해설(보유편)』, 문화재관리국, 1990ㆍ박진주ㆍ심우성편, 『무형문화재총람(궁시장)』, 민학사, 1975ㆍ박희현, 『한국민속학10(각궁과 화살의 제작)』, 민속학회, 1977

 

자료제공 국립중앙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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