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가을(생업기술의 발달사)

한글품명 |
조선시대 가을(생업기술의 발달사) |
설명 |
수확과 타작, 마무리를 하는 계절로 1년 농사 중 가장 바쁜 시기이다. |
전문설명 |
수확과 타작, 마무리를 하는 계절로 1년 농사 중 가장 바쁜 시기이다. 익은 벼를 베는 데 낫이 유일한 도구로 볏단을 소에 싣거나 지게에 져 운반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많은 양의 곡식을 운반할 때에는 길이 좋고 넓은 땅에서 주로 수레를 이용하였다. 추수는 개상에 곡식을 두드려서 털었고 탈곡된 벼는 키질이나 부뚜질로 바람을 이용하여 먼지ㆍ쭉정이ㆍ마른풀이나 낙엽ㆍ겨 등을 골라낸 다음 매통ㆍ연자방아ㆍ물레방아ㆍ디딜방아ㆍ절구와 같은 방아에 찧거나 가루로 만들었다. |
참고문헌 |
ㆍ임재해, 『한국민속사입문, 지식산업사, 1996ㆍ최인학, 『한국민속연구사』, 지식산업사, 1994ㆍ민속학회, 『한국민속학의 이해』, 문학아카데미, 1996ㆍ박대순, 『농기구』, 대원사, 1998 |
자료제공 국립중앙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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