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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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에 있는 주요 온실가스 중 하나인 메탄

지구온난화를 초래하는 영향이 어마어마한데요

무려 이산화탄소의 8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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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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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알아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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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쓰레기 매립장, 가축 처리장 등에서 발생하는 메탄!

메탄자화균은 이 메탄을 알코올로 분해해

탄소원과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착한 세균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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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자화균은 지구온난화를 발생시키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능력이 있지만

그 개체수가 적어 습지, 토양 등으로부터

직접적인 분리가 어려웠는데요.

때문에 온실가스 저감 기술에 사용하기가 쉽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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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저감에 앞장서기 위해!

국립생물자원관은 박희등 고려대 교수 연구진과 함께

미생물군집내 메탄자화균의 분포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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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자화균이 선호하는 영양성분이나 환경조건을 메탄가스 주입막을 이용해서

선택적으로 증가시키는 배양 기술인데요

이 방법으로 메탄자화균이 최대 70%까지 분포할 수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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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연구 결과로 분리된 메탄자화 군집을

메탄 저감을 위해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

국립생물자원관의 우리생물 연구생활🔎이 더 궁금하다면?

하단의 링크를 통해 더 자세히 이야기를 알아보세요!

국립생물자원관, 메탄 분해 세균 효과적으로 배양하는 신기술 개발

메탄 분해 세균 효과적으로 배양하는 신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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