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siemens S)

도전율의 단위로 전기저항의 단위인 옴(Ohm)의 역수. 기호는 S. 1969년에 국제단위계(SI)의 단위로 도입되었다. 1볼트의 전위차가 있는 도선에 1암페어의 전류가 흐르고 있을 때, 이 도선의 도전율을 1S라고 한다. 옴의 역수이기 때문에 모(mho)라고도 하며 기호에도 모()가 쓰일 때가 있다. 이 명칭은 독일의 물리학자인 E. W. 지멘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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