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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륙풍(land and sea breeze)

작성일 2015-09-09

해안 지방에서 바다와 육지의 기온 차이로 인해 낮과 밤에 부는 방향이 바뀌는 바람. 낮에 바다에서 육지를 향해 부는 바람을 해풍, 밤에 육지에서 바다를 향해 부는 바람을 육풍이라고 한다.
바다와 육지의 기온 차가 낮이 더 크기 때문에 해풍이 육풍보다 풍속이 세다.
일반적으로 흙은 물보다 비열이 작아 빨리 데워지고 빨리 식는다.
반면에 물은 흙보다 비열이 커 천천히 데워지고 천천히 식는다.
이런 비열의 차이 때문에 바다와 육지에서는 바람이 불게 된다.
해풍은 풍속 5~6㎧, 두께 200~1,000m까지 발달하고, 육풍은 풍속 2~3㎧, 두께 100m 전후이며 그 위에는 반류(反流, 補償流)가 있고 순환을 이룬다.
일출 후 3~4시간에 해풍이 시작되고, 일몰 후 1~2시간에 육풍이 시작되며, 양자의 교체 시에는 바람이 멎고 물결이 잔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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