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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스마(chiasma)

작성일 2010-08-24

염색체의 교차. 감수분열 전기(前期)에 쌍을 이루는 염색체는 한곳 또는 그 이상의 곳에서 교차하며, 그 부분에서 염색체의 교환이 일어난다.

감수분열 전기에서 상동염색체(相同染色體)는 접합해 2가(價)염색체가 된다.

2가염색체는 각각 복제(複製)에 의해 2개씩의 염색분체(染色分體)가 되고, 결국 1개의 2가염색체는 4개의 염색분체로 이루어지게 된다.

제1감수분열로, 2가염색체는 그 접합면 또는 복제면에서 나누어지는데, 이 때 접합된 염색체 사이에서 교차가 일어나 키아스마가 생긴다.

키아스마가 상동염색체의 교차로 생긴다는 설은 C. D. 달링턴 등이 주장했다.

접합된 염색체는 키아스마 장소에서 접착하고, 다른 부분에서는 떨어져 있으므로 염색체에는 몇몇 고리 부분이 만들어지고, 그 고리가 열리는 면은 어디서나 환원적이다.

즉, 상동염색체간에 열린다는 것이 일면설(一面說 : 달링턴)이며(그림 ③, ④), 이에 대해 동원체(動原體)를 포함하는 고리 부분은 환원적으로 열리나, 그 인접된 고리 부분은 균등하게 열린다.

즉, 복제된 염색체 사이에서 열린다는 것이 이면설(二面說)이다(그림 ⑤, ⑥).

이에 대해 4개의 염색체와 4개의 동원체가 나뉘는 방법은 자유로우며, 확률적으로 환원과 균등은 1대 2가 된다는 것이 신이면설(新二面說)이다.

신이면설은 유전학적인 교차에 대응하는 데이터가 적으나, 일면설은 세포학적 및 유전학적으로 지지하는 데이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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