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올

통합검색

찾기

케쿨레(Friedrich August Kekule von Stradonitz )

작성일 2010-08-24

1829~1896 독일의 유기화학자. 우연한 기회에 청강한 J. F. von 리비히 교수의 강의에 이끌려 화학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뛰어난 연구가였을 뿐만 아니라 J. E. W. von 바이어, J. H. 반트호프를 비롯한 수많은 화학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가장 큰 업적은 탄소화합물의 분자구조를 밝혀냄으로써 고전적 유기 화학구조론의 기초를 확립한 것인데, 1858년 탄소의 원자가 4가(價)의 원소이고 상호결합해 원자연쇄를 구성한다는 것, 68년 벤젠의 분자가 육각형의 고리모양을 하고 있음을 규명, 구조식을 정한 것 등이다.

케쿨레가 확립한 화학구조론의 의의는, 제라르 등의 형(型)의 이론이나 E. 프랭클랜드의 원자가에 대한 이론을 발전시키고 그 화학구조에 의해 성질이나 제조법을 고찰하는 실험과 공업상 발전할 수 있는 길을 개척한데 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케토오스(ketose) 2010.08.24
통합검색으로 더 많은 자료를 찾아보세요! 사이언스올(www.scienceall.com)과학백과사전
The Science Times
과학문화바우처
사이언스 프렌즈
STEAM 융합교육
CreZone 크레존
문화포털
과학누리
교육기부
EDISON
과학기술인재 진로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