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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멸동물(extinct animal)

작성일 2010-08-23

종(種) 또는 아종(亞種)이 절멸된 동물. 일반적으로 화석동물(化石動物)및 유사 이래 절멸된 동물을 뜻한다.

화석 기록에 의하면, 동물들이 모두 같은 시기에 범세계적인 절멸을 보이고, 절멸 후의 공간에 선조적(先祖的) 생물에서 다른 형태의 종류가 급속히 갈라져 나왔음을 알수 있다.

페름기 말기(약 2억 3,000년 전)와 백악기 말기(약 700만년 전)에 가장 많은 절멸동물이 나타났다.

범세계적인 해수면저하(海水面低下)의 시기에 절멸이 많이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데, 이 시기(예컨대 페름기 말기)에 해산생물이 서식하던 내륙해(內陸海)는 감소되거나 소실되었다.

백악기 말기 대절멸의 주요 원인은 해수면저하 외에 기후의 변화, 적의 출현, 절멸동물 자신의 체제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생각된다.

유사이래 동물의 절멸은 직접 또는 간접으로 인간의 영향을 받아 왔다.

즉, 고기·지방·가죽 등을 얻기위한 남획, 오락으로서의 수렵 행위, 삼림개간이나 소지(沼池)의 간척에 따른 서식지 축소, 들개나 들고양이 등의 인위적 도입에 의한 멸종, 해수(害獸)로 지목되어 사살되는 경우 등이 있다.

남획에 의한 멸종이 가장 많은데, 예컨대 1627년 유럽에서 멸종된 소의 선조인 오록스(Bos primigenius), 1768년경 멸종된 스텔러해우(Hydrodamalis gigas), 1892년경 멸종된 포르투갈아이벡스(Capra pyremica lusitanka), 1910년경 멸종된 피레네아이벡스(C.p. pyrefmica), 20세기에 절멸된 알제리의 가젤 일종인 Gazella rufina 등이 있다.

사살에 의한 절멸종으로는 1865년경까지 남아프리카에 서식했던 케이프사자(Panthera leo melmochaitus), 1878년에 멸종된 남아프리카산 얼룩말인 콰가(Equus quagga), 1922년경 절멸된 북아프리카의 바바리사자(P.l. barbaru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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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연재료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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