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델레예프(Dmitri lvanovich Mendeleev)
2010-08-16
1834~ 1907 주기율을 발견한 러시아의 화학자. 서시베리아의 토볼리스크에서 태어나, 1855년 페테르부르크의 중앙교육 대학을 졸업하고 57년 페테르부르크 대학의 화학 강사가 되었다.
59년부터 2년 동안 독일의 하이델베르크 대학에 유학하여 64년 전임강사, 65년에는 공업화학 담당 교수가 되었다.
초기의 연구는 결정동형, 비체적, 모세관현상, 표면장력, 기체의 절대비등온도, 알코올 수용액의 밀도 등 물리화학 방면에 향해졌다.
그것은 홑원소물질이나 화합물에서 객관적으로 측정 가능한 여러 성질과 그 조성의 연관을 추구한 것이며, 이와 같은 사고방식은 그의 주기율 발견으로 이어지고 있다.
유학중인 60년에는 원자량 · 분자량 개념의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칼스루에에서 열린 세계 최초의 화학자 국제회의에 참석하여 아보가드로의 법칙에 입각한 S. 카니차로의 제안을 즉시 승인했다.
귀국 후 저술한 《유기화학》(1861)에는 새로운 원자량 체계가 채용되고 있다.
올바른 원자량 개념은 주기율 발견의 불가결의 전제였다.
1867년 멘델레예프는 은사 A. A. 보스크레센스키의 후임으로 페테르부르크 대학 일반화학 교수가 되고, 그 강의를 위한 교과서로서《화학의 원리》(1868~71)를 집필하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 당시 알려진 63종의 원소를 어떤 순서로 해설해야 하는가를 고찰한 것이 계기가 되어, 69년 3월에 주기율이 발견되었다.
즉, 그는 원자가를 비롯하여 화학적 성질이 유사한 원소 그룹 상호의 원자량을 비교함으로써「원자량의 크기에 따라 배열된 원소는 그 성질이 주기적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에는 이미 알려진 원소가 전부 포함되었을 뿐 아니라 미발표 원소를 위한 빈자리가 마련되고, 베릴륨 등 몇 가지 원소는 원자량을 정정하여 바른 위치에 배치했다.
그는 주기율의 올바름을 확신하여 이듬해 3종의 미발견 원소의 성질을 상세하게 예언했는데, 이유고 잇따라 발견된 갈륨(1875), 스칸듐(1879), 게르마늄(1866) 등 3원소의 성질은 그 예언과 정확하게 일치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다음
- 멘델레예프주기율(Mendeleev’s periodic law) 2010.08.16
- 이전
- 메틸화(methylation) 2010.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