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올

통합검색

찾기

안드리야 모호로비치치(Andrija Mohorovičić, 1857~1936)

작성일 2017-04-07
[요약] 유고슬라비아의 지진학자로, 지각구조의 연구에 지진파를 최초로 이용하였으며, 지각과 맨틀의 경계면(모호로비치치 불연속면 혹은 모호면)을 발견하였다. 유고슬라비아의 지진학자. 오파티아 부근의 보로스코 출생. 프라하 대학에서 공부하고, 자그레브 대학 교수가 되었다. 1909년 어느 날 그는 자그레브 부근에서 일어난 지진에 대한 주시 연구를 하였다. 이 과정에서 그는 지진의 주시곡선이 진앙 거리 200km 부근에서 구부러진 사실에 근거하여, 깊이 50km 부근에 지진파 속도가 급속히 변하는 불연속면이 존재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것은 지각과 상부 맨틀을 구별하는 중요한 경계면으로, 그의 이름을 따라 모호로비치치 불연속면이라 명명되었다. 그 뒤 이것은 거의 전 세계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지각 구조의 연구에 지진파를 최초로 이용한 사람이다.
통합검색으로 더 많은 자료를 찾아보세요! 사이언스올(www.scienceall.com)과학백과사전
The Science Times
과학문화바우처
사이언스 프렌즈
STEAM 융합교육
CreZone 크레존
문화포털
과학누리
교육기부
EDISON
과학기술인재 진로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