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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열성 플라스틱[heat-resistant plastic, 耐熱性-]

작성일 2017-01-04
[요약] 내열성이 우수한 플라스틱으로, 보통 400~500℃의 온도에서 수 시간 동안 안정하고, 단시간 동안에는 1,000℃ 이상의 고온에도 견디는 플라스틱을 말한다. 내열성이 우수한 플라스틱. 보통 400~500℃의 온도에서 수 시간 동안 안정하고, 단시간 동안에는 1,000℃ 이상의 고온에도 견디는 플라스틱을 말한다. 특히 우주개발시대에 그 발전이 촉진되어 몇 가지 우수한 내열성 플라스틱이 개발되었다. 폴리아크릴로니트릴은 고온에서 가열하면 고리화반응(環化反應)·탈수소반응을 일으키며 새로운 반응물을 생성한다. 처음에 아크릴 섬유는 흑색섬유가 되며, 수백도에서 2,000℃까지의 내열성을 나타낸다. 고분자인 폴리벤즈이미다졸은 디아미노벤디진과 테레프탈산에서 얻을 수 있으며 800℃에서도 안정하다. 폴리알릴레이트는 페놀과 방향족 카르복실산과의 폴리에스테르가 있다. 현대의 첨단과학은 내열성 플라스틱의 존재에 의해 비로소 가능해졌으며 제트기용의 접착제로도 중요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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