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역 현상(reversible phenomenon, 可逆現象)
2016-08-12
물체의 상태가 바뀌었다가 외부에 아무런 변화도 남기지 않고 처음 상태로 되돌아가는 현상. 자연계 현상에서는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일어나는데(비가역성 현상), 가역 현상은 엔트로피가 증가하지 않아 자연계에서는 자발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마찰이나 저항과 같은 열 현상 등의 변화가 함께 일어나지 않는 순역학적 변화를 하는 현상으로 영구기관에서나 볼 수 있는 이상적인 현상이다. 진자는 마찰이나 저항에 의해 멈추지만 자연계에서 가역 현상이 가능하다면 진자는 영원히 일정한 진폭을 가지고 단진동을 하게 된다. 자연계에서 자발적으로 일어날 수 없는 현상이지만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어긋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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