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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원색(three primary colors)

작성일 2016-08-02
원색(原色)이란 서로 혼합되어 모든 종류의 색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독립적인 색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세 가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삼원색(三原色)이라 한다. 이들은 각각 독립적이기 때문에 두 가지의 원색을 혼합하여도 다른 원색을 만들어 낼 수 없다. 우리가 시각적으로 느끼는 빛의 삼원색은 빨강, 파랑, 초록의 삼색이다. 이는 색을 혼합할수록 밝아지기 때문에 가산혼합이라 하며 삼원색을 모두 섞을 경우 백색이 나타난다. 반대로 미술시간에 흔히 사용하는 물감의 삼원색은 감산혼합이라 하며 시안(Cyan), 마젠타(Magenta), 옐로(Yellow)의 삼색으로 보통 파랑, 빨강, 노랑이라 부르지만 빛에 대응하는 색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감산혼합의 삼원색을 모두 섞을 경우 검정색이 나타난다.

3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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