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자설[light quantum theory, 光量子說]

[요약] 아인슈타인이 광양자 개념을 도입해 빛 에너지는 광자(photon)의 형태로 전파, 흡수되어야 한다고 생각한 개념을 말한다.
플랑크(Max Planck)는 흑체복사에너지가 입자의 형태를 띤다고 가정함으로서 복사에너지가 지닌 스펙트럼 식을 흑체의 온도에 대한 함수로 구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에너지의 입자를 양자(quantum)라 한다. 이러한 플랑크의 양자가설에 힌트를 얻어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빛이 전자기파의 형태로 전파된다는 고전물리와 반대되게 빛 에너지는 광자(photon)의 형태로 전파되고 흡수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즉 특정 진동수의 빛은 그 진동수에 비례하는 에너지를 갖는 입자인 광자로 구성되어 있다는 이론으로, 이러한 아인슈타인의 광양자설은 광전효과의 실험으로 증명되었다.
[광양자설을 주장한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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