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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벌레[walkingstick]

작성일 2015-10-23
[요약] 몸이 대나무처럼 길쭉하고 마디가 있으며 보호색을 띠어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동물이다. 몸이 대나무처럼 길쭉하고 마디가 있어 대벌레라고 부른다. 몸 길이는 7∼10cm 정도로 가늘고 길며, 몸은 녹색 또는 황갈색을 띤다. 머리는 작고, 황갈색의 겹눈은 머리의 양 옆에 약간 튀어나와 있으며, 뿔 모양의 더듬이는 짧다. 활엽수가 많은 숲이나 대나무 숲에서 산다. 특히 대나무 사이에 몸을 기대고 있으면 모양이 대나무의 나뭇가지와 비슷한 보호색을 띠므로,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날개는 퇴화해 날지 못하며, 걷는 데 편리하도록 다리가 발달해 있다. 곤충 중에서 메뚜기 무리와 가까운 종으로 분류되어 메뚜기 무리에 속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대벌레 무리로 구분한다. 성충은 보통 6∼10월에 나타나며, 대나무 숲이나 상수리나무 등 참나무 종류의 나무에서 많이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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