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시장, 전기차 비중 '껑충'...가솔린 '반 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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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수입차 시장에서는 하이브리드 뿐만 아니라 전기차 강세도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새로 등록된 수입차 가운데 전기차 비중이 1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차 등록 대수는 만 3천여 대로 지난해와 비교해 156% 급증했고, 수입 하이브리드차 등록 대수는 39% 늘어난 3만 7천여 대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가솔린차 등록 대수는 2만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반 토막이 났습니다.
수입차 모델별로 보면 하이브리드차는 BMW 520 모델 등록이 가장 많았고 전기차는 테슬라 모델 Y가 가장 많이 등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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