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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증가하는 전력 사용량. 고용량 전자제품도 다양해지면서 일상 속 전기화재의 위험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최근 부천 호텔 화재 등 노후한 전기 시설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잇따르고 있는 상황. 

전기화재는 일상에서 보이지 않는 부분을 살피는 게 예방의 핵심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사후 진압만큼이나 중요한 화재 예방. 

예방을 위한 기술력은 어디까지 왔고, 일상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YTN사이언스 서은수 seoes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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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프롤로그 

01:17 |‘부천 호텔 화재’ 원인은? 

03:47 | 소방대원들과 전통시장 화재 요인 점검

09:59 | 분전반부터 멀티탭까지 – 전기 안전 수칙 

12:58 | 누전차단기가 있어도 불이 나는 이유는?

13:32 | 전기화재 모니터링 기술 업체 

18:29 | 우리 집 전자제품 사용, 이대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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