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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인포그래픽] 일라이자 효과

작성일 2020-10-07
일라이자 효과
        인공지능은 우리의 생각보다
        인간에 덜 가까울지도 모릅니다.
        조셉 바이젠바움
        MIT의 컴퓨터공학자
        MIT의 컴퓨터공학자이자 인공지능 연구의 선두자였던 조셉 바이젠바움은 1966년 일라이자라는 인공지능을 만듭니다.
        일라이자는 허술한 인종지능이었지만, 사람들은 일라이자와의
        대화에 깊이 빠져들고 애착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일라이자 효과
        일라이자 효과는 상담용챗봇으로 제작되었던 인공지능인 일라이자에
        서 유래된 이름으로,
        추후 확장되어 무의식적으로 컴퓨터의 행위를 인간의 행위와 유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의인화하는 경향을 의미합니다.
        ELIZA>이름이 무엇입니까?
        민수
        ELIZA>안녕하세요. 저는일라이자입니다. 어떤대화를원하십니까?
        내고민을말해도돼?
        ELIZA>물론입니다.
        시험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야.
        ELIZA>시험이 당신을힘들게해서저를찾아오셨나요?
        응,내일이시험이거든.
        일라이자와의 대화를 상상하여 쓴 내용. 일라이자는고민의 해답을 찾아주지 않고, 정해진 대답만을해주지만 실제로 치료의 효과가있었다.
        혹시,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이나 작곡한 음악에 대해 들어본 적 있나요?
        많은 사람들이 이 사례를 보고 인공지능이 예술창작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데요.
        그러나 실제로 적지 않은 전문가들이 이를 일라이자 효과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큰 의미를 가지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그걸 보고 인공지능을
        지나치게 의인화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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