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자성(diamagnetism)

물질이 나타내는 자성에는 강자성, 반자성, 상자성, 페리자성 있다. 외부자기장을 물체가 받았을 때 반자성은 자기장에 대한 약한 반발력으로 자기장에 비례하는 약한 자기 모멘트가 자기장의 반대 방향으로 생기게 되는 성질이다. 이러한 성질은 1845년에 패러데이에 의해 발견되었으면 비스무트 조각이 자석의 양쪽 극에 의해 밀쳐지는 것을 관찰한 후 발견했다. 이것으로 비스무트의 자기장과 반대방향으로 자기모멘트를 유도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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