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너 효과는 초전도체에서 물체 내부의 자기장이 배제되는 현상이다. 초전도체가 매우 낮은 온도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온도가 낮을 때 발생하는 현상이다. 1933년 마이즈너가 발견한 현상이다. 이는 초전도체의 특별한 현상이며, 일반적인 상온에서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상온에서의 투자율이 0인 물질은 없기 때문이다. 이 발견을 통해, 초전도체 분야의 발전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