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plasticity )

소성이란 물체에 외력을 가해도 변형하지 않고, 탄성 한계 이상으로 변형시켰을 때 외력을 제거하여도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 성질을 말한다. 이 성질은 탄성, 점성과 같이 물질의 기본적인 변형 양식이다. 그리고 소성지수는 액성한계-소성한계를 말하는데 소성지수가 크다는 것은 액성한계와 소성한계의 차가 크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토질의 입자가 작아야 한다. 토질의 입자가 작아질수록 입자가 함유하는 수분량은 많아지고 투수성이 낮아지며 접착력은 높아지기 때문이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다음
- 파스칼의 삼각형(Pascal's triangle) 2015.09.09
- 이전
- 간동유적(Ngandong remains) 2015.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