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량점(equivalent point)

당량이 같은 적정 물질과 피적정 물질의 두 가지 물질이 반응을 일으키며 화학적 당량에 도달한 점을 당량점이라 하며 중화반응의 경우에는 중화점이라고도 한다. 쉽게 예를 들면 산에 염기를 가할 경우, 가한 염기의 화학량이 초기 산의 화학량과 같아진 점을 당량점이라 한다. 당량점은 용량을 분석할 때 사용하며 지시약의 변색이나 기타 물리화학적 방법으로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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