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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프란츠 모리츠 코프(Hermann Franz Moritz Kopp)

작성일 2010-08-24

1817~1892 독일의 화학자·화학사가(化學史家). 물질의 화학구조와 물리적 성질의 상호관련성을 밝히려 했다.

후년의 비열(比熱)과 분자량 사이에 성립하는 법칙성(노이만-코프의 법칙)의 탐구는 숙련된 기술에 의해 성립된 것이며, 원자량을 정확히 구하는 방도가 존재하지 않던 시대에, 뒬롱-프티의 법칙이 원자량의 결정작업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다.

그는 유사한 조성식(組成式)을 가진 유기화합물이 화학적·물리적 유사성을 동시에 보인다는 것과, 고온에서 증기가 해리(解離)한다는 것을 밝혀내는 등 물리화학의 개척자로서 많은 업적을 남겼다.

그러나 《화학의 역사》(Geschichte der Chermie 전 4권, 1843~47 간행)라는 방대한 저술을 남긴 화학사가로서 더욱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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