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올

통합검색

찾기

카드뮴계안료

작성일 2010-08-24

황색안료로 이용되는 황화카드뮴(CdS)을 중심으로 만들어 진 무기 안료의 총칭. 황화카드뮴의 Cd을 일부 Zn으로 치환한 황화아연카드뮴((ZnCd)S)계(황색계), 또는 Hg으로 치환한 황화카드뮴수은((CdHg)S)계, 반대로 음이온인 S 을 일부 Se으로 치환한 황셀렌화카드뮴(Cd(SSe))계 (이상 적색계)의 각 고용체나, 다시 그것들에 본질안료(무채색 안료)로서 황산바륨을 첨가한 것이다.

조성에 따라 황색에서 오렌지색, 적색을 거쳐 밤색에 이르는 연속된 선명한 색조를 가지며, 일반 무기안료 중에서는 내열성·내후성(耐候性)이 우수하다.

약 2,000년 전 그리스와 보헤미아의 광상에서 황화카드뮴석(greenockite)이 황색 착색제로 이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특히 1950년경부터 플라스틱 산업의 발전과 함께, 플라스틱의 착색제로서 각광을 받게 되었다.

황산바륨을 약 60%함유한 것을 카드모폰이라고한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
카드뮴(cadmium) 2010.08.24
통합검색으로 더 많은 자료를 찾아보세요! 사이언스올(www.scienceall.com)과학백과사전
The Science Times
과학문화바우처
사이언스 프렌즈
STEAM 융합교육
CreZone 크레존
문화포털
과학누리
교육기부
EDISON
과학기술인재 진로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