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330~B.C. 275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영어로는 유클리드(Euclid)이다.
알렉산드리아에서 활동했다.
이집트·바빌로니아·그리스의 그 때까지 축적된 수학을 체계화하여 《원론(原論)》을 저술했다.
《원론》은 그 후 수학뿐 아니라 학문 체계의 모범으로 여겨졌으며, 성서(聖書)와 함께 오랫동안 많은 언어로 계속 출판되었다.
그 전13권의 내용은 1~6권이 평면기하, 7~9권은 수론(數論), 10권은 무리수론(無理數論), 11~13권은 입체기하이며 마지막은 정다면체로 끝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