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4~ 1874 스웨덴의 물리학자. 1858년부터 사망할 때까지 움살라 대학의 교수로 봉직했다.
그는 특히 스펙트럼 분석을 연구했는데, 그의 이름에서 따온 길이의 단위 옹스트롬(1
; 1
=10
cm)은 빛의 파장을 측정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그 밖에 태양 스펙트럼 · 북극광 스펙트럼 등에 관해서도 연구했다.
〔중요 저서〕 《The Fraunhofer-Lines》(1866) 《Recherches sur lespectre solaire》(1869), 《Sur les spectres des gaz simples》(1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