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1969년부터 1972년까지 추진한 유인 월면 착륙 비행계획(有人月面着陸飛行計劃). 6회에 결쳐 달 표면에 착륙하여 암석을 채취하고 지진계(地震計) 등 과학 실험 장치를 설치했다.
제1회 착륙을 실행한 것은 아폴로 11호이며 1969년 7월 20일에 암스트롱 선장이 달 표면상에 제1보를 내디뎠고, 미국 국기를 세우는 장면 등이 전세계에 실황 텔레비전 중계되었다.
발사에서부터 지구 귀환까지 195시간 18분의 우주여행이었다.
이 계획은 1961년에 시작하여 11년의 세월이 걸렸으며, 가장 많을 때는 40만명의 인원이 동원되고 막대한 예산을 들인 20세기 최대의 기술개발 프로젝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