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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반도체(ceramic semiconductor )

작성일 2010-08-18

세라믹으로 만든 반도체. 반도성이 생기는 원인은 순물질에서는 온도와 분위기에 따라 화학조성이 약간 변화하거나, 미량 성분을 포함할 때는 그 미량성분에 따라 격자결함(格子缺陷)이 생기기 때문이다.

전자의 예로는 Zn+O나 CoO 등이 있다.

산소분압이 변화하면 모두 가 변화하고 나아가서는 전기전도도(電氣傳導度)도 변한다.

미량성분을 포함하는 물질의 대표적인 예로는 티탄산바륨 또는 미량의 산화란탄이 있다.

반도성을 나타내는 티탄산바륨은 저온에서는 저저항(低抵抗), 상전이온도(相轉移溫度)이상에서는 고저항이어서 저항가열소자(抵抗加熱素子)로 건조기 · 헤어드라이어 등에 쓰인다.

이 밖에 산화아연을 미량의 산화비스무트와 함께 소결한 것과 같이, 어떤 전압에서는 고저항이고 배리스터 전압 이상에서는 저저항이 되는 것, 산화주석 같이 공기 중의 미량의 가연성 가스(프로판 등)가 존재하면 저항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가스누출 센서로 쓸 수 있는 것 등 많은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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