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륨(samarium)

원소기호 Sm, 원자변호 62, 원자량 150.36±3, 지각 중의 존재도 6.0ppm(39위), 안정핵종 존재비 Sm=3.16%,
Sm=150%,
Sm=11.27%,
Sm=13.82%, 녹는점 1,072℃, 끓는점 1,900℃ , 비중 7.536, 전자배치 [Xe] 4f
5d
6s
, 주요 산화수 3. 주기율표 3족에 속하는 희토류원소(稀土類元素)의 하나. 1879년 프랑스의 화학자 P. E. L. 부아보드랑이 우라늄을 함유한 광물 사마스카이트에서 새로운 원소를 분리하고 그 광물의 발견자 소련의 V. E. 사마르스키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
사마스카이트·가돌리나이트·세라이트 등에 세륨 등 희토류 원소와 함께 소량 함유되어 산출된다.
염화무수물(SmCl)의 용융염전해 또는 용융알칼리금속의 환원에 의해 흩원소물질을 얻는다.
흩원소물질은 회색의 금속으로 뜨거운 물과 반응하여 수소를 발생하며 묽은 무기산에는 잘 녹는다.
200~400℃로 가열하면 산화물이 된다.
2가 및 3가의 화합물을 만들며 2가는 불안정하고 3가는 담황색이며 이온반지름이 1.13Å이다.
천연의 동위원소 가운데 사마륨 147은 붕괴를 하므로 약한 자연 방사능을 가진다.
반감기(半減期)는 1.4×10년이다.
사마륨 특유의 용도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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