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proportion)

두 양수 와 y 사이 에 y/
=
, 즉 y=a
(a는 정수)의 관계가 있을 때 y는 x에
비례 또는 정비례한다고 하고, 를 비례상수(比例常數)라 한다.
동시에 =(1/
)y도 성립하므로
는 y에 비례한다.
따라서 y와 는 비례한다고도 한다.
y가 x에 비례할 때 x의 값 ,
에 대응하는 y의 값을 y
, y
라고 하면 y1 :
=y
:
, 즉 y
: y
=
:
이 성립한다.
따라서 의 값이 k배가 되면 y의 값도 k배가 된다(k>0). y=k
에서 y가
일 때
가 b, y가 c일 때
가 d이면
=kb 및 c=kd이며 a/b=c/d가 성립한다.
이 식은 a : b=c : d로 표시할 수 있으며, 이와 같이 두 비 a : b와 c : d를 등호로 이은 식이 비례식이다.
이 비례식이 성립하면 a, b, c, d는 비례를 이룬다, 또는 비례한다고 말한다.
비례식이 a : b=b : c와 같이 연쇄비(連銷比)가 같을 때, a, b, c는 연비례(連比例)를 이룬다고 하고 b를 a와 C의 비례중항(比例中項)이라 한다.
ac : bd=e : f, 즉
가 성립할 때와 같이 복비(復比)와 단비(單比), 또는 복비와 복비에 따라 비례식이 주어지는 경우를 복비례(復比例)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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