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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타전지(Voltaic cell)

작성일 2010-08-17

이탈리아의 A. 볼타가 1800년에 고안한 최초의 1차전지. 전해액(電解液 ; 묽은황산 또는 식염수)에 2종의 금속판(구리와 아연)을 삽입한 구조로 그 기전력(起電力)은 약 1.1V 정도이다.

편극(偏極) 및 자기방전 때문에 기전력이 곧 저하되므로 현재는 실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당시에는 처음으로 지속성(持續性)이 있는 직류전원(直流電源)이 획득되었기 때문에 이것으로 많은 전기화학현상이 발견되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또 구리(+극)와 아연(-극)의 원판 사이에 적신 천을 여러 겹 겹쳐 끼워 원통상(圓筒狀)으로 만든 것이 높은 전압을 주었다.

이것을 볼타의 전기더미(voltaic pile)라 부른다.

화학전지를 일반적으로 볼타전지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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