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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력(coercive force)

작성일 2010-08-17

강자성체의 자화방향에 역방향인 자기장을 걸어 그 잔류 자화를 영으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자기장의 크기. 강자성체를 미리 자기포화까지 자화해 놓았을 때의 값을 포화보자력이라고 하며 이것을 보자력이라 부르기도 한다.

전에는 항(抗)자력, 완(頑)자력이라고도 했다.

보자력이 클수록 외부자기장에 대해 자화를 안정되게 유지할 수 있어 영구자석 재료로는 큰 값이 요구된다.

반대로 변압기의 자심(磁心) 재료 등 교류 자기장에서 여자되는 것은 보자력이 되도록 작은 것이 바람직하다.

이처럼 보자력의 대소에 의해 자성재료를 하드(영구자석용), 소프트(트랜스용)로 대별할 수 있다.

바륨페라이트 자석의 보자력은 14만, 규소강은 40A/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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