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위니즘(Darwinism )

자연도태설을 중심으로 하는 찰스 다윈의 진화요인론(進化要因論). 자저(自著)《종의 기원과 T. R. 맬더스의 《인구론
을 지주로 개체의 수는 어느 종이나 거의 일정하고 모든 종에는 변이(變異)가 있다는 전제하에 성립된 이론이다.
개체수의 증가가 조절되는 것은 먹이와 물 · 빛 등에 의한 생존경쟁이 있기 때문이며 각 개체는 이런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적당히 변이해야 한다.
가장 적합하게 변이한 종만이 살아 남으므로 이 변이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이의 효과는 누적되어 결국은 원래의 종과는 다른 새로운 종으로 진화하며 이를 적자생존(適者生存)이라고 한다.
다윈의 진화론은 그 후 사회 각분야에 많은 영향을 끼쳐 사회다윈주의(Social Darwinism)라는 사회진화론도 대두되었다.
이 사상은 1800년대 후반에 중요한 사회진화론을 낳고 H. 스펜서 W. G. 섬너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다음
- 대륙성장설(theory of continental accretion) 2010.08.10
- 이전
- 대륙성기후(continental climate) 2010.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