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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링 테스트(Turing test)

작성일 2018-12-12
1950년에 앨런 튜링에 의해 제안된 인공지능 판별법이다. 튜링은 〈계산기계와 지성〉이라는 논문에서 기계(컴퓨터)가 사람처럼 생각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컴퓨터와 대화를 나누어 컴퓨터의 반응을 인간의 반응과 구별할 수 없다면 사고할 수 있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의 이러한 견해는 기계가 인공지능을 갖추었는지 판별하는 실험으로 발전했다. 인공지능 연구에서 기계의 독자적인 사고를 판별하는 주요 기준으로 쓰이고 있다. 기계의 지능이 인간에 필적하는지 여부를 판별하는 ‘튜링 테스트’를 제대로 통과한 인공지능이 아직 드물다는 사실도 인공지능의 발전 현황을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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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코 브라헤(Tycho Brahe)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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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코 브라헤(Tycho Brahe)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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