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 4.0(Industry 4.0)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은 독일 정부가 제조업을 강화하기 위해 2012년 제시한 핵심 산업 정책의 하나이다. 제조업에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사물 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등을 적용해서 생산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최적화하는 '4차 산업혁명’을 의미한다. 1차 산업혁명의 특징은 증기기관의 발명이었고, 2차 산업혁명의 특징은 대량 생산, 3차 산업혁명의 특징은 ICT와 산업의 결합이다. 4차 산업혁명을 일으키겠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인더스트리 4.0의 핵심 적용 분야는 로봇 산업, 혁신 제조 공장, 물류 및 정보 통신 기술 분야 등이다. Industry 4.0에는 다음의 네 가지 디자인 원칙이 있다.
1) 상호 운용성 : 서로 연결하고 통신하는 기계를 통한 프로세스의 자동화
2) 정보 투명성 : 센서 데이터를 통해 정보 시스템이 디지털 플랜트 모델에 공급
3) 기술 지원 : 정보 중심 의사 결정과 빠른 문제해결 능력, 사이버 물리 시스템이 사람이 하기 힘든 영역을 수행
4) 분산 결정 : 사이버 물리 시스템의 자율적 업무 수행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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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운드(inbound)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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