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리크스(Wikileaks)

정부, 기업, 각종 단체들의 비리와 불법 행위를 고발하는 사이트이다. 위키리크스의 서버는 스웨덴에 있으며 2006년 12월 호주 출신 줄리언 어산지가 처음 시작했다. 수많은 익명의 사람들이 참여해 만들어지는 '집단 지성'인 위키백과처럼 위키리크스는 익명의 제보로 운영된다. 사이트 개설 후 1년도 되지않아 120만 건 이상의 문서가 등록됐다. 폭로전문 사이트라고도 할 수 있는 위키리크스의 평가는 극단적으로 엇갈리는데, 실제 사이트에 올라오는 정보들은 상당히 근거 있고 믿을만하여 정부 관계자와 언론인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비밀을 공개하지 않으려는 정부의 비리 폭로, 기업의 비윤리적인 행동의 공개 등이 그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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