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의 가설(Riemann hypothesis)

리만의 가설은 '제타함수의 자명하지 않은 모든 근들은 실수부가 1/2이다'이다. 이것은 1859년 베른하르트 리만이 처음으로 형식화한 문제로 리만 제타함수에 대한 리만의 가설이다. 이 가설의 증거는 1866년 그가 죽을 때 자신의 모든 서류를 함께 불태워 버린 뒤 전 세계의 수학자들이 이 가설을 푸는 데 도전했으나 실패하여 약 150여년 동안 수학계의 최대 7대 난제로 선정되었으며 2001년 클레이수학연구소에서 21세기 최고의 수학 난제 중 하나로 선정되어 참 또는 거짓임을 증명하는 사람에게 100만 달러의 상금을 걸었다. 그로부터 약 15년 후, 2015년도에 나이지리아의 오페에미 에녹 교수에 의해 해결되었으며 150년만에 최적의 해결법을 제시한 최초의 사람이 되어 이 상금을 수상하였다.
- 다음
- 리모(Linux Mobile:LiMo) 2018.12.12
- 이전
- 리드인(lead in) 2018.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