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
의
대신
배위하여 생기는 과산화탄소의 염. 일반식
및
가 알려져 있다.
어느 것이나 모두 유리된 산은 얻을 수 없다.
①과산화일탄산염. 
금속과산화물과 이산화탄소의 반응으로 생기며
등이 알려져 있다.
또 탄산나트륨·탄산칼륨 등의 수용액에 과산화수소를 반응시켜 얻는 결정은 각기
등으로 보고 있으나 이것은 오히려
등과 같은 과산화물로 보는 것이 낫다는 의견도 있다.
② 과산화이중탄산염.
.
탄산염 수용액을 저온에서 전기분해 산화하거나 과산화물과 이산화탄소의 반응, 탄산염과 플루오르와의 반응 등에 의해 얻는다.
고체는 수화물이 보통이다.
암모늄염·나트륨염은 수용액으로서만 알려졌고 칼륨염은 녹청색 흡습성 가루로 분리되어 있으나 말리면 거의 무색이 된다.
루비륨염도 무색 고체로 나왔다.
마른 것은 상당히 안정적이다.
수용액은 천천히, 붉은 황산 속에서는 즉각 분해하여 과산화수소를 방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