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

영국 (스코틀랜드)의 수학자ㆍ발명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나 파도바 대학에서 수학을 공부한 후,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과 에든버러 대학의 수학 교수를 지냈다. 1661년에 그레고리 반사 망원경을 발견하고, 1663년에 이것을 저서 <광학찬집>에 수록했다. 1667년에는 무한 수렴급수를 사용하여 원과 쌍곡선의 면적을 구하는 방법을 적은 <원과 쌍곡선의 올바른 구적법>을 발간했다. 수렴과 발산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그는, 이 연구로 수렴급수와 발산급수를 구별한 선두주자가 되었다. 1668년에 쓴 <기하학의 일반 부분>에서는 곡선으로 둘러싸인 도형의 면적과 회전체의 부피를 구하는 일련의 독창적인 법칙을 제시하여, 호이겐스와 논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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