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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센베르크효과 (Weissenberg effect)

작성일 2017-11-14
점탄성 액체의 법선 변형력 효과의 하나로서 정상 변형유동에서 탄성변형부분이 커지면 유선(流線)방향에 변형력 이외의 장력이 생기고 이것과 수직방향에 압력이 생기는 현상. 1947년 K. 바이센베르크가 처음 발견했다. 알루미늄비누의 크실렌 용액, 고무의 툴루엔 용액, 폴리이소부틸렌의 데칼린(decalin) 용액 등에서 이 효과를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그림]과 같은 동심원통 점성도계에서 바깥통을 회전시키면 보통 액체는 원심력 때문에 [그림]의 (a)처럼 바깥통을 따라 솟아오른다. 그러나 점탄성 액체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그림]의 (b)처럼 안쪽 원통 둘레를 따라 밀어 올라간다. 이와 같은 현상은 법선변형력 효과에 의해 축의 원둘레 방향에 장력이 발생해 액체를 안쪽에 붙잡아 두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바이센베르크 효과는 레오고니오미터로 측정된다.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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