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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저항(frictional resistance, 摩擦抵抗)

작성일 2017-05-31
[요약] 유체속의 물체에 작용하는 저항 중, 물체 표면의 마찰변형력의 합력으로서 정해지는 부분. 유체가 점성을 가지기 때문에 나타나므로 점성저항이라고도 한다. 유체 속을 진행하는 물체에 생기는 저항력 중에 물체 표면에 작용하는 마찰변형력의 합력으로 나타나는 부분을 마찰 저항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마찰 저항으로는 유체가 흐를 때 관벽 등에 의한 마찰에 의하여 느껴지는 저항, 항해하는 선체와 물 사이의 저항, 유체 내부의 상대속도에 의하여 발생하는 저항 등이 있다. 유체가 점성을 가지기 때문에 생기는 힘으로 점성저항이라고도 한다. 레이놀즈수가 작은 느린 흐름에서는 마찰저항은 유속에 비례한다. 레이놀즈수가 큰 흐름에서는 물체의 마찰저항은 작으며, 마찰저항이 작으면 같은 힘으로 더욱 많은 양의 유체를 수송할 수 있다. 특히 경계층이 층흐름일 때는 난류에 비해 저항은 작다. 예를 들어 흐름에 나란히 놓인 평판에서의 마찰저항계수는 층흐름의 경우 C1=1.328R-0b, 난류의 경우 C1=0.455(log10R)-268이다. 마찰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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