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빛의 속도가 일정하다는 결과가 나온 실험으로 에테르의 존재를 부정하는 실험이다.
빛의 속도가 일정하다는 결과가 나온 실험으로 에테르의 존재를 부정하는 실험이다. 아인슈타인 이전까지는 빛은 파동으로 에테르라는 매질이 필요했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은 특수상대성 이론에서 이를 부정하였다. 마이컬슨-몰리 실험은 아인슈타인 이후로도 꾸준히 시행되었지만, 같은 결과값을 보였으며, 이는 오히려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