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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너효과(Meissner effect)

작성일 2017-05-30
[요약] 초전도체를 자기장 내에 두어도 초전도체의 내부에는 자기장이 들어가지 않는 현상. 이것은 초전도체가 완전 반자성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한다. 초전도체를 자기장 내에 두어도 초전도체의 내부에는 자기장이 들어가지 않는 현상. 이것은 초전도체가 완전 반자성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한다. 1933년 독일의 W. 마이스너와 R. 옥센펠트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35년에 F. 런던 형제가 정성적인 설명을 했고 미시적인 설명은 57년 J. 바딘, L. 쿠퍼, J. R. 슈리퍼에 의해 달성되었다. 초전도를 떠맡고 있는 전자쌍의 파동함수가 자기장에 대해 변화되지 않음으로써 일어나는 현상이다. 자기장을 배제하는 것은 초전도체 표면의 수백~수천Å 되는 곳을 계속 흐르고 있는 초전도전류이다. 완전도체(무한대의 전기전도도를 가진 이상적인 도체)에 자기장을 가하면 역시 자기장은 내부로 들어가지 않으나, 자기장을 가해 완전도체로 한 경우에는 자기장이 내부에 남게 된다. 초전도체에서는 자기장 내에서 냉각시켰다가 초전도 상태로 하여도 자기장은 밖으로 배제되므로 완전도체와 초전도체는 본질적으로 다른 것이다. 이는 초전도체의 특별한 현상이며, 일반적인 상온에서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상온에서의 투자율이 0인 물질은 없기 때문이다. 이 발견을 통해, 초전도체 분야의 발전이 일어났다.

마이스너효과 마이스너효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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