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올

통합검색

찾기

마그데부르크의 반구실험(experiment of Magdeburg hemispheres)

작성일 2017-05-30
[요약] 마그데부르크의 시장이었던 O. 게리케가 자신이 발명한 진공 펌프를 사용하여 대기압력의 효과를 보여주기 위해 공개적으로 실시한 실험이다. 마그데부르크의 시장이었던 O. 게리케가 자신이 발명한 진공 펌프를 사용하여 대기압력의 효과를 보여주기 위해 공개적으로 실시한 실험. 구리로 된 두 반구를 맞추고 그 속의 공기를 빼어 진공상태를 만든 다음 서로 분리시키는 데 필요한 힘을 측정한 실험이다. 반구를 분리하기 위해 양쪽에서 사람이 잡아당기거나 추를 다는 등 여러 방법으로 실험했다. 그 중 말을 이용한 실험은 유명하다. 이 실험은 1657년 마그데부르크에서 처음 실시했고, 63년에 베를린의 왕궁에서 재연했다. 그런데 이 실험에 대해 54년 레겐스부르크에서 게리케가 황제를 비롯한 많은 제후들 앞에서 공개실험을 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잘못 전해진 것이다. 72년 출판된 《진공에 관한 마그데부르크의 새로운 실험》이라는 게리케의 저서에 상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다. 이 저서에 따르면 마그데부르크 반구를 떼기 위해 말 8마리씩이 양쪽에서 서로 잡아당겼으나 쉽게 떨어지지 않았으며 마침내 떨어질 때는 총성과 같은 큰 폭음이 들렸다고 기술하고 있다. 마그데부르크의반구실험
통합검색으로 더 많은 자료를 찾아보세요! 사이언스올(www.scienceall.com)과학백과사전
The Science Times
과학문화바우처
사이언스 프렌즈
STEAM 융합교육
CreZone 크레존
문화포털
과학누리
교육기부
EDISON
과학기술인재 진로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