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뢴트겐(roentgen, R)

작성일 2017-05-29
[요약] 조사선량(照射線量)의 단위. 기호는 R. X선이나 Y선을 공기 속에서 조사할 때 공기 1.293×10kg-6·m-3에서 방출된 입자가 1정전단위와 같은 전기량을 야기시키는 X선 또는 Y선량으로 정의한다. 조사선량(照射線量)의 단위. 기호는 R. X선이나 Y선을 공기 속에서 조사할 때 공기 1.293×10kg-6·m-3에서 방출된 입자가 1정전단위와 같은 전기량을 야기시키는 X선 또는 Y선량으로 정의한다. 이 공기의 값은 표준상태(0℃, latm)에서 건조공기의 밀도이다. 즉, 공기 1kg당 2.58×10-4C의 전하가 만들어지는 조사선량을 1R이라 한다. 1928년 X선 발견자인 뢴트겐의 이름을 따서 1cm3당 공기 속에서 생기는 이온화를 나타냈으나 29년 방사선회의에서 공기 양을 부피 대신 질량으로 정의했다. 한때 임상분야에서 뢴트겐은 조사선량과 흡수선량에 혼용되었는데, 56년이 되어서야 흡수선량은 래드(rad), 조사선량에는 뢴트겐(R)이 사용되었다. 80년대 후반부터는 뢴트겐 대신 킬로그램당 쿨롱(C/kg)이 사용되고 있다. 국제단위계의 조사선량 단위인 쿨롬매킬로 그램과는 1R=2.58×뢴트겐1의 관계에 있다. 1908년 X선 출력의 기준으로서 1cm3의 공기에 발생하는 전리를 사용하는 방법이 제안되었으며, 명칭은 X선의 발견자 W. K. 뢴트겐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 뢴트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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