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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névé, 萬年雪]

작성일 2017-03-17
[요약] 고산이나 고위도 지방에서 여름에도 녹지 않고 해를 넘기며 남아 있는 빙설을 뜻한다. 고산이나 고위도 지방에서 여름에도 녹지 않고 해를 넘기며 남아 있는 빙설을 뜻한다. 대부분은 눈사태나 바람에 날려 다량의 눈이 쌓이기 좋은 지역에 발달한다. 하늘에서 막 내린 눈의 밀도는 0.05~0.15g/㎤ 정도인데 만년설을 만드는 눈은 기온이 높은 낮에는 녹고, 기온이 떨어지는 밤에 다시 동결되는 과정을 되풀이하는 동안에 물의 투수나 동결에 의해 빙화되고 밀도가 증대하여 0.5~0.6g/㎤에 이른다. 만년설은 존재하는 지형에 따라 바람이 부는 쪽의 계곡을 따라 생긴 설계(雪溪), 얕은 계곡의 계곡 첫머리나 능선 쪽에 길게 형성되는 설전(雪田) 등으로도 불린다. 만년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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