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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 (aorta)大動脈

작성일 2017-02-24
심장의 좌심실에서 연결되는 동맥의 큰 줄기. 온몸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들이 모두 대동맥에서 분리되어 나간다. 지름 2~3㎝의 매우 굵은 혈관으로 센 압력을 감당할 정도의 튼튼한 조직을 이룬다. 좌심실과 대동맥 사이에는 대동맥판이 있어 혈액의 역류를 막아준다. 먼저, 오름 대동맥에서 심장의 영양혈관 역할을 하는 관상동맥이 시작된다. 대동맥활에서는 머리와 경추 부분을 지나는 총경동맥과, 양팔(상지上肢)로 이어지는 쇄골하동맥이 이어진다. 특히 쇄골하동맥은 상완동맥과 요골동맥으로 이어져, 이 혈관들에서 혈압과 맥박을 측정하게 된다. 그리고 배대동맥에서 갈라져 나오는 혈관들은 복부 주변의 장기들에 혈액을 공급한다. 탄력을 이루는 세 겹의 막(내막, 중막, 외막)으로 구성된 대동맥의 벽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탄성이 저하되고 약해진다.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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